작성자: 피플게이트
퍼슨스씨엔디(공동대표 이현욱 · 이현수)가 패션 뷰티 F&B 레저 등 온오프라인 라이프스타일 라이선스 브랜딩 프로바이더로써 시스템을 확충, 브랜드 비즈니스에 전격 돌입했다.
퍼슨스씨엔디(personsco.com)는 자체 보유한 라이트하우스 패밀리(LIGHTHOUSE FAMILY), 마리오뜨(MAREE HAUTE), 스트리트 바이브즈 25516(Street Vibes 25516), 홀리앤폴(Holly & Paul), 르피에(LEFFIE), 비비팝(bbpop), 비비돌(vividoll) 등 7개 브랜드의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IP 라이선싱 간편거래 플랫폼 ‘위츠숍(Witzshop)’에 입점시켜 브랜드 라이선싱 활성화에 나섰다.
이중 ‘라이트하우스 패밀리(LIGHTHOUSE FAMILY)’의 경우 북유럽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브랜드로, 휘게(Hygge) 휘떼(Hytte) 컨셉을 통해 전개된다. 이 브랜드는 패밀리친환경적이고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는 패밀리 웨어 브랜드로 제공된다.
Hygge : ‘휘게’는 노르웨이어로 ‘웰빙’ 을 뜻하며 가족· 친구들과 단란하게 모여 있는, 편안하고 기분 좋은 상태를 뜻한다.
Hytte : 휘떼는 노르웨이어로 ‘오두막’ 또는 ‘별장’을 뜻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공간을 말한다.
퍼슨스는 ‘위츠숍’ 입점을 통해 보다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퍼슨스의 브랜드가 쓰여질 수 있도록 소개하고, 가장 합리적인 비용으로 라이선스 브랜드 도입이 가능하도록 라이선싱 문턱을 낮추었다.
위츠숍(www.witzshop.com)은 콜라보레이션과 라이선싱 관련 계약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인터넷쇼핑몰에서 상표를 구매하듯 클릭 몇 번으로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간편거래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현욱 퍼슨스씨엔디 대표는 제일모직, 세정, 평안엘앤씨, 슈페리어 출신으로 국내 상품기획MD 2세대다. 이 대표는 “이타자리(利他自利,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것을 고민하는 것이 곧 이익이 된다는 뜻)를 경영 철학으로 하고, 브랜드가 없거나 판로가 없는 중소상공인을 위한 브랜드 비즈니스 플랫폼을 전개 중입니다. 중견 패션기업의 브랜드 론칭 기획컨설팅 제공 부터 의류, 패션 잡화, 주얼리, 침구, 코스메틱, F&B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라이선스 확장이 가능하며, 특히 인터넷쇼핑몰 업체를 포함 중소 영세 기업들의 시즌 상품용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라이선스 도입도 가능합니다. 온라인쇼핑몰 기업의 경우 브랜드 도입부터 유통전략 컨설팅 까지 제공할 수 있습니다.” 라고 설명을 더했다.
▣ 퍼스트씨엔디 보유 브랜드의 라이선스 제공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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