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슨스씨엔디, 위츠숍 입점

퍼슨스씨엔디, 라이선스 간편거래 플랫폼 위츠숍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패션 의류·잡화 브랜드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딩 & 마케팅 회사인 퍼슨스씨엔디(대표 이현욱, 이현수)가 IP 라이선싱 간편거래 플랫폼 ‘위츠숍(Witzshop)’과 손을 잡고 브랜드 라이선싱 활성화에 나선다.

‘퍼슨스씨엔디’는 라이트하우스 패밀리(LIGHTHOUSE FAMILY), 마리오뜨(MAREE HAUTE), 스트리트 바이브즈 25516(Street Vibes 25516), 홀리앤폴(Holly & Paul), 르피에(LEFFIE), 비비팝(bbpop), 비비돌(vividoll)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7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퍼슨스씨엔디’는 보유한 라이선스 브랜드를 ‘위츠숍’에 입점시켜 보다 넓은 시장에 보유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브랜드의 라이선싱 문턱을 낮추고자 한다.

위츠는 콘텐츠IP 라이선싱 계약부터 사후관리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츠숍’을 운영하고 있다. 복잡하고 폐쇄적인 기존의 라이선싱 시장에서 벗어나 클릭 몇 번으로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라이선싱 간편거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선두주자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위츠숍’은 캐릭터 라이선싱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패션, 웹툰, 방송콘텐츠IP 등으로 라이선싱 거래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퍼슨스씨엔디와 협업이 더욱 의미가 있다.

양사의 협력으로 인해 패션 브랜드 라이선싱 시장이 한층 더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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