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IDENTITY와 BRAND IMAGE의 이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브랜드 관리자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어떻게 브랜드를 인식시킬 것이냐의 관점이고, 브랜드 이미지는 브랜드 관리자의 입장에서 전파된 아이덴티티를 광고, 홍보, 판촉 등을 통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인지된 무형화된 인식입니다.
마케팅의 핵심 컨셉이 이미지라면 브랜딩의 핵심 컨셉은 아이덴티티입니다.
아이덴티티는 독특해야 하며 조직 내부에서 자라나야 하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취급되어야 합니다.
퍼슨스씨엔디, 위츠숍 입점
발행 2024년 05월 20일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패션 의류·잡화 브랜드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딩 &마케팅 회사인 퍼슨스씨엔디(대표 이현욱, 이현수)가 IP 라이선싱 간편거래 플랫폼 ‘위츠숍(Witzshop)’과 손을 잡고 브랜드 라이선싱 활성화에 나선다.
‘퍼슨스씨엔디’는 라이트하우스 패밀리(LIGHTHOUSE FAMILY), 마리오뜨(MAREE HAUTE), 스트리트 바이브즈 25516(Street Vibes 25516), 홀리앤폴(Holly & Paul), 르피에(LEFFIE), 비비팝(bbpop), 비비돌(vividoll)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7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퍼슨스씨엔디’는 보유한 라이선스 브랜드를 ‘위츠숍’에 입점시켜 보다 넓은 시장에 보유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브랜드의 라이선싱 문턱을 낮추고자 한다.
위츠는 콘텐츠IP 라이선싱 계약부터 사후관리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츠숍’을 운영하고 있다. 복잡하고 폐쇄적인 기존의 라이선싱 시장에서 벗어나 클릭 몇 번으로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라이선싱 간편거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선두주자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위츠숍’은 캐릭터 라이선싱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패션, 웹툰, 방송콘텐츠IP 등으로 라이선싱 거래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퍼슨스씨엔디와 협업이 더욱 의미가 있다.
양사의 협력으로 인해 패션 브랜드 라이선싱 시장이 한층 더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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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슨스씨엔디, 라이선스 기반 상생 플랫폼 구축
Thursday, August 24, 2017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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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슨스씨엔디(대표 이현욱, 이현수)가 브랜드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기업 마케팅 프로모션 에이전시, 패션 브랜드 컨설턴트, 온라인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새로운 패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제일모직, 세정, 평안엘앤씨 출신 이현욱 대표와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상품을 개발하고 공급해온 이현수 대표가 힘을 모아 ‘상생’을 모토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이 회사는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것을 고민하는 것이 곧 이익이 된다’는 이타자리(利他自利)를 모토로제조 능력은 있지만 브랜드가 없거나 판로가 없는 중소상공인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었다. 이 회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셉트별 브랜드와 상품군 중 원하는 상품류를 지정해 라이선스 방식으로 파트너십을 맺게 된다. 또 ‘관계형 플랫폼 비즈니스’를 지향해 이미 구축해 놓은 온라인 쇼핑몰 ‘비비팝몰(www.bbpop.net)’에 입점해 판매를 할 수 있다.
현재 퍼슨스씨엔디가 보유한 브랜드는 「비비돌(Vividoll)」 「르피에(LEFFIE)」 「비비팝(bbpop)」, 서비스업까지 가미된 「마리오뜨(MAREE HAUTE)」 「홀리앤폴(Holly&Paul)」 「스트리트바이브즈(Street Vibes)」 등이 있다. 각 브랜드는 의류, 패션 잡화, 주얼리, 침구, 코스메틱, F&B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브랜드 공유를 통한 동반 성장, 브랜드 관리 ~ 판로 개척
의류, 액세서리, 핸드백 등 잡화 상품 제조업체는 퍼슨스씨엔디의 상표(브랜드) 사용료를 내고 판로 개척과 지적 재산권 권리, 브랜딩 등을 함께 하게 된다. 또 판매 수수료가 낮은 ‘비비팝몰’에 입점해 매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현욱 대표는 “일종의 내셔널 브랜드 라이선스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하며 “1% 가량의 업계 최저 로열티로 함께 브랜드를 키워 나가는 상생 파트너인 셈”이라고 소개한다.
이미 구축이 완료된 ‘비비팝몰’은 중소기업 상품 중심으로 입점 업체의 대표 아이템을 특화해 타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도•소매와 내수 고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쇼핑몰에 난립하는 불필요한 쿠폰을 개발하는 데 드는 비용과 시간을 상품에만 집중해 좋은 퀄리티의 상품을 제안한다. 또 잡다한 디자인과 불필요한 정보도 과감히 없애 쇼핑 친화적인 온라인 환경을 만들고 상품 콘텐츠에만 충실한다는 전략이다.
퍼슨스씨엔디는 향후 모자, 패션 우산 등 잡화 아이템과 티셔츠, 후드집업 등 상품을 직접 제조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 또 내년에는 신진 작가들과 콜래보레이션해 국내 패션 작가들을 육성한다는 비전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이 활성화 되면 쇼룸 성격의 오프라인 매장을 꾸려 O2O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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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브랜드 라이선스 현황
BRAND LICENSING
상표 지정 상품
의류, 코스메틱, 언더웨어, 액세서리, 침구류, 용품으로는 슈즈, 가방, 백, 모자, 액세서리, 우산, 스카프, 머플러, 가죽장갑 등을 위한 감성 브랜드를 제안해 드립니다.
카페, 커피전문점, 제과점, 레스토랑 등의 브랜드 라이선싱도 동시에 제안드릴 수 있습니다.